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8년 월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5차전 당시 정규 시즌 경기였다면 아마 강우 콜드가 선언되어서 필라델피아가 승리했겠지만[* 6회초에 동점을 이루긴 했지만 이미 강우콜드가 성립되는 시점인 5회초가 끝났을 때 보통 정규리그 였다면 콜드게임이 선언될 만큼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.], 문제는 이게 월드 시리즈였다는 것. 애초에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경기를 지속할지 여부의 권한은 심판이 아니라 MLB 커미셔너에게 달려있었고 [[버드 셀릭]]은 이미 경기 전[* 경기전에 이미 폭우가 예보됐었다.]에 양팀에 월드 시리즈에서만큼은 강우콜드로 인한 승리를 결코 허용할 수 없다고 통보해 놓은 상태였기에 결과적으로 월드 시리즈 사상 최초의 서스펜디드 게임이 등장하게 됐다. * [[라스베가스]] 등의 각종 베팅 업체에서는 서스펜디드 선언 이후 진행된 경기를 결과로 인정하지 않고 그냥 2-1 스코어로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찍은 사람에게만 돈을 지급했다고...[* 왜냐하면 앞의 각주에도 설명했듯이 정규시즌이었다면 이미 5회초가 끝난 시점에서부터 강우 콜드가 선언될 만큼 지독한 폭우가 내렸고 그 시점에서는 필라델피아가 2-1로 리드하고 있었기 때문에...] * [[필라델피아]]를 연고로 둔 프로팀이 우승을 한 것은 [[NBA]]의 [[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]]가 1983년 우승한 이후로 무려 25년 만. 덕분에 필라델피아는 간만에 축제의 향연에 빠져들었다고 한다. 덧붙여 필리스 감독 [[찰리 매뉴얼]]도 팬들에게 명장으로 추앙받기 시작한다. * 필리스는 이 해 이후 다음해인 2009년에도 [[2009년 월드 시리즈|월드 시리즈]]에 진출하면서 그들의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지만 양키스에게 아쉽게 패했다. 그렇지만 재차 [[로이 할러데이]], [[클리프 리]], [[로이 오스왈트]]를 데려오며 충격과 공포의 선발진을 구성해 다시 월드 시리즈 우승을 노린다. * 이 해 FOX 캐스터였던 [[조 벅]]이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다. 너무할 정도로 텐션이 낮았던 탓이었는데, 사실 원래도 차분한 스타일이지만 이 해는 이상할 정도로 낮았던 것. 실제 조 벅은 이 해 우승콜을 "Phillies are World Champions." 딱 이 한마디로 끝냈다. 그래서 월드 시리즈 우승 모음 영상 등에서는 조 벅의 중계본보다는 5차전 항목에서도 볼 수 있는, 필리스 전담 캐스터 해리 칼라스의 목소리를 입힌 버전을 많이 쓴다. 그 외 3차전 어틀리와 하워드의 백투백 홈런 때도 전혀 관심 없는 남의 나라 경기 중계하듯이 하는 바람에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. * 이 월드 시리즈는 [[미첼 리포트]] 이후 첫 월드 시리즈이기도 했는데, 월드 시리즈 직전 3차전 승리투수이기도 한 좌완 계투 J.C. 로메로가 금지약물 복용 양성 반응을 보였음을 알고도 출전을 강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약빨로 우승했다는 평가절하가 나오기도 했다. 그러나 [[https://pgr21.com/pb/pb.php?id=humor&no=245815&page=2|이런 사연]]이 알려지며 오히려 다른 약쟁이들은 까도 로메로는 깔 수 없다는 기묘한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. * 3차전 시청자 수는 983만으로 역대최소 였으나 12년후 기록이 깨진다. 둘 다 템파베이가 WS에 진출했다는게 함정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